한자 '殮'은 '尸'(시체 시)와 '車'(수레 차)로 이루어졌습니다. '尸'는 시체를 뜻하고, '車'는 수레를 나타내어, 시체를 수레에 싣는다는 뜻에서 '염(殮)하다', 즉 시신을 관에 넣는다는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