侶는 '사람 인(亻)'과 '여러 사람 려(呂)'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亻'는 사람이 모여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呂'는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모양을 뜻해, 함께하는 짝이나 동반자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