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掉’는 ‘손(扌)’과 ‘조(卓)’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손’은 손과 관련된 동작을 나타내고, ‘조(卓)’는 ‘탁자’ 모양에서 유래했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무엇인가를 흔들다’라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