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矜은 '矛'(창 모양)와 '今'(지금)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矛'는 무기인 창을 뜻하고, '今'은 소리 부분으로 발음을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 '자랑하다' 또는 '자기 자신을 내세우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