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軀'는 '차륜 수레 수(車)'와 '몸 구(身)'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車'는 바퀴 달린 수레를 뜻하고, '身'은 사람의 몸을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몸'이라는 뜻을 나타내는데, 수레 위에 몸이 있다는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