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垢'는 '흙 토(土)'와 '때 구(句)'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土'는 땅이나 흙을 뜻하고, '句'는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垢'는 흙처럼 붙어서 더러워진 때를 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