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晦'는 '日'(해, 태양)과 '每'(매, 매번, 모두)로 이루어졌습니다. '日'은 해를 나타내고, '每'는 반복되는 것을 뜻하는데, 이 두 부분이 합쳐져 '해가 완전히 가려져 어두워지는 날', 즉 '그믐'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