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1109/1145)
慌자는 '마음 심(心)'과 '황홀할 황(荒)'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心'은 마음을 나타내고, '荒'은 넓고 허전한 땅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혼란스럽고 어리둥절한 마음 상태를 표현합니다. 즉, 마음이 허둥지둥하고 어리둥절한 상태를 나타내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