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喚'은 '말씀 언(言)'과 '부를 환(奐)'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奐'은 빛나거나 크게 펼친다는 뜻이 있어, '큰 소리로 부른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즉, '喚'은 '큰 소리로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