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1071/1145)
한자 '邂'는 '길'을 뜻하는 '辶(쉬엄쉬엄 걸을 착)'과 '해(解)'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辶'는 길을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解'는 풀다, 풀리다의 뜻이 있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