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諧'는 말할 '言(언)'과 화할 '皆(모두 개)'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皆'는 모두를 의미해서, 모두가 화목하게 말한다는 뜻에서 '화할 해'라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