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悍'은 마음 심(心) 자와 '干' 자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心'은 마음을 뜻하고, '干'은 막거나 싸우는 모습을 나타내요. 그래서 '마음이 강하고 사납다'는 뜻으로 '사나울 한' 자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