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1014/1145)
한자 '貶'은 '貝'(조개, 재물)와 '占'(점치다)로 이루어졌습니다. '貝'는 재물이나 가치를 나타내고, '占'은 점을 쳐서 판단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가치를 낮게 평가하다' 즉, '낮추다'라는 뜻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