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轟'은 '차수(車)'가 세 번 겹쳐진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車'는 바퀴 달린 탈것을 뜻하는데, 세 대의 수레가 동시에 달리며 큰 소리를 내는 모습을 나타내어 '우르르 울리다' 또는 '굉음'이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