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瓣'은 '瓦'(기와 와)와 '半'(반 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瓦'는 기와 모양을 나타내어 조각이나 조각난 모양을 뜻하고, '半'은 반을 의미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꽃잎처럼 조각난 모양, 즉 '꽃잎 판'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