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970/1150)
緇는 '糸'(실 사)와 '恣'(마음 사)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糸'는 실이나 옷감을 뜻하고, '恣'는 마음대로 하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 실'이라는 뜻에서 '검을 치'의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