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驟'는 '馬'(말 마)와 '卒'(마칠 졸)로 이루어졌습니다. '馬'는 말이라는 뜻이고, '卒'는 갑자기 마치다, 끝내다라는 뜻이 있어, 말이 갑자기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빠를 취'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