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輒은 차수(車)와 절(且)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차수는 '수레'를 뜻하고, 절(且)은 소리 부분으로 '첩' 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輒은 '문득, 곧바로'라는 뜻을 가진 글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