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924/1150)
한자 '舛'은 두 개의 발 모양(⻊)이 서로 어긋나게 배치된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발이 어그러지다' 또는 '길이 엇나가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발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해 어긋난 모습을 본떠 '어그러질' 의미를 표현한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