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拯'은 '손(手)'을 나타내는 부수 '扌'와 '정(正)'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 부수는 손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뜻하고, '正'은 바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拯'은 손으로 바르게 건져 올린다는 의미에서 '건지다', '구하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