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苽'는 '초목 풀풀할 초(艸)'와 '줄기 줄(束)'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艸'는 풀이나 식물을 뜻하고, '束'는 묶는다는 뜻이 있어, 식물의 줄기나 풀을 묶는 모습을 나타내어 '줄기'라는 뜻이 생겼습니다.

기억법

• 풀(艸)이 줄기(束)처럼 묶여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줄기'라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 '줄기'는 식물의 중요한 부분이니, 풀과 묶음이 합쳐진 글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외우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