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佃은 '사람 인(亻)'과 '밭 전(田)'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사람 인'은 사람이 하는 일을 나타내고, '밭 전'은 밭을 뜻해요. 그래서 이 한자는 사람이 밭을 갈거나 밭에서 일하는 모습을 나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