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仍'은 본래 '사람(亻)'과 '잇다(乃)'가 합쳐진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어떤 일을 이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어, '인할 잉(仍)'은 '계속하다', '여전히'라는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