倚자는 '사람 인(亻)'과 '의지할 의(奇)'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사람 인'은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의지할 의'는 기대거나 의지하는 모습을 뜻합니다. 그래서 '기댈 의'라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