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孺는 '자(子)'와 '여(需)'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자(子)'는 아이를 뜻하고, '여(需)'는 기다리다, 필요하다는 뜻이 있어, 어린 아이를 돌보고 기다린다는 의미에서 '어릴 유(孺)'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