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672/1150)
한자 '冗'은 '冖'(덮을 멱)과 '𠂉'(사람의 다리 모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冖'는 덮개를 뜻하고, '𠂉'는 사람을 나타내어, 덮개 아래에 사람이 느슨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롭고 한산하다'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