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縕은 '실'을 뜻하는 糸(실 사)와 '묵을'을 뜻하는 昔(예 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糸는 실이나 천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昔는 오래된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縕은 '오래된 실' 즉, '묵은 솜'이라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