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孼은 '서자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구성원리는 회의(會意)입니다. 이 글자는 '子'(아들 자)와 '丿'(비수 획) 그리고 '丿'가 겹쳐져서 만들어졌는데, 이는 '자식'과 '어려움' 또는 '불완전함'을 함께 나타내어 서자, 즉 정식 아들이 아닌 아이를 의미합니다.
기억법
子(아들 자)와 여러 획이 겹쳐진 모습을 '정식 아들이 아닌 특별한 아이'로 생각해 보세요.
서자얼이라는 뜻을 기억할 때, '子'가 중심에 있으니 '아들'과 관련된 글자라는 점을 떠올리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