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565/1150)
‘碍’는 ‘石(돌 석)’과 ‘厓(벼랑 애)’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石’은 돌을 뜻하고, ‘厓’는 벼랑이나 장애물을 나타내어, 돌과 벼랑이 만나서 길을 막거나 방해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 그래서 ‘거리낄 애’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