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恃'는 '심장 심(心)'과 '사람 인(人)'이 결합된 형성자입니다. '사람 인(人)'은 의지하는 대상을 나타내고, '심장 심(心)'은 마음이나 믿음을 뜻하여, 마음으로 사람을 믿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