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519/1150)
‘순(蓴)’자는 ‘풀 초(艹)’와 ‘준(準)’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풀 초(艹)’는 식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준(準)’은 소리 부분으로 발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순’자는 물가에 자라는 식물인 순채(물풀)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