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惺'는 마음 심(心) 자와 성(星)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성(星)'은 별을 뜻하는데,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마음, 즉 '깨달음'이나 '명석함'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惺'는 마음이 밝고 깨달음이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