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颯'는 '風'(바람 풍)과 '立'(설 립)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風'은 바람을 나타내고, '立'은 서 있는 모습을 뜻하는데, 바람이 서 있는 나무나 풀을 스치며 나는 소리를 표현한 글자입니다. 즉, 바람이 세차게 부는 소리를 나타내는 한자입니다.

기억법

• 바람(風)이 나무(立)를 스치며 '쌔삽' 소리를 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 '立'자가 서 있는 모습이라면, 그 위로 '風'이 불어와 바람소리가 나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