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Ⅱ 한자 (387/1150)
한자 '茯'는 '풀 초(艹)'와 '복 복(伏)'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艹'는 풀이나 식물을 뜻하고, '伏'은 엎드리다, 숨다라는 뜻이 있어, 땅속에 숨은 풀, 즉 뿌리나 버섯 같은 식물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茯'는 복령이라는 약용 버섯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