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輹는 '차바퀴 수레 수(車)'와 '복 복(復)'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車'는 바퀴나 수레를 뜻하고, '復'은 다시 돌아오다, 되돌리다의 뜻이 있어, 바퀴의 통이나 바퀴를 고치는 도구를 의미합니다. 즉, 바퀴와 관련된 부분과 복잡한 모양이 합쳐져 바퀴통복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기억법
차(車) 모양을 떠올리며, 바퀴를 감싸는 통을 생각해 보세요. 바퀴를 보호하는 통이니까 '바퀴통복'이라는 뜻이 쉽게 기억돼요.
'復'의 모양이 여러 선으로 복잡하게 겹쳐져 있으니, 바퀴를 고치거나 감싸는 복잡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외우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