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霹'는 '비 올 때 하늘'을 뜻하는 '雨'(비 우)와 '벼락' 소리를 나타내는 '辟'(피할 벽)로 이루어졌습니다. '雨'는 비와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辟'는 소리와 관련된 의미를 더해 벼락이 치는 소리를 표현합니다. 즉, '霹'는 비 오는 하늘에서 나는 큰 소리, 즉 벼락을 뜻합니다.
기억법
비가 내리는 하늘(雨)에서 갑자기 큰 소리(辟)가 나서 벼락이 친다고 생각해 보세요.
'雨'는 비, '辟'는 소리 나는 모습을 떠올리며, 비 오는 날 갑자기 '빡!' 하는 소리가 벼락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