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吻'은 '입 구(口)'와 '무릎 무(毋)'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口'는 입을 뜻하고, '毋'는 본래 '하지 말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와 의미를 돕는 부수로 사용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입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어 '입술'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