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懋'는 마음 심(心)과 격려할 무(毋)로 이루어졌습니다. '毋'는 원래 '하지 말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와 의미를 함께 나타내는 부수로 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을 다해 힘쓰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