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眸'는 '目'(눈 목)과 '矛'(창 모)로 이루어졌어요. '目'는 눈을 뜻하고, '矛'는 창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눈동자가 창처럼 뚜렷하고 날카롭게 보인다는 의미로 합쳐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