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侖은 '사람 인(人)' 자가 세 개 겹쳐진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있는 모습을 나타내며, '산이름 륜'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즉, 여러 사람이 모여 산처럼 단단하고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