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鹵'는 '소금이 많은 땅'이나 '개펄'을 뜻하는 글자로, 본래 소금이 많이 쌓인 땅의 모습을 본뜬 상형자입니다. '鹵'는 땅 위에 소금 결정이 쌓여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기억법

• 개펄에 가면 땅 위에 하얀 소금 결정이 반짝이는데, 이 한자는 그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 '鹵'를 보면 땅(아래 부분) 위에 소금(위쪽의 작은 점들)이 쌓여 있는 모습처럼 보여서, 개펄의 짠맛 나는 땅이라고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