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徠는 '올래'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 '彳'(작은 걸음걸이)와 '來'(올 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彳'은 사람이 천천히 걸어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來'는 곡식이나 나무가 앞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걸어와서 어떤 곳에 도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억법
彳(작은 걸음)과 來(다가오는 모습)이 합쳐져서 '걸어와서 도착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올래(來)라는 소리를 떠올리며, 사람이 천천히 걸어(彳)와서 만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