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覩는 '볼 도(覩)'자로, '볼 見'과 '두 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見'은 눈을 뜻하고, '預'는 미리 준비하거나 맡긴다는 뜻이 있어, '눈으로 미리 살펴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