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寗은 '차라리 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구성원리는 형성자입니다. 위쪽의 '宀'은 집을 뜻하는 부수로,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나타냅니다. 아래쪽의 '心'은 마음을 뜻하는 부수로, 마음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 '마음이 편안하고 차라리 그러한 상태'라는 의미를 만듭니다.
기억법
집(宀) 안에서 마음(心)이 편안하면 차라리 그렇게 하고 싶다는 뜻으로 기억하세요.
위에 지붕(宀)이 마음(心)을 감싸고 있어 마음이 안정된 상태, 즉 '차라리'라는 뜻으로 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