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愰'은 마음 심(心) 자와 '황(荒)' 자가 합쳐진 형성자입니다. '황(荒)' 자는 넓고 텅 빈 들판을 뜻하는데, 여기에 마음 심(心) 자가 더해져 마음이 들떠서 안정되지 않는 상태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