榥는 나무 목(木)과 '황'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성된 형성자입니다. 나무(木) 부수가 있어서 나무와 관련된 뜻임을 알 수 있고, '황' 부분이 소리 역할을 하여 음을 나타냅니다. 이 한자는 원래 '책상황'이라는 뜻으로, 나무로 만든 책상이나 상자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