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畵'는 '田'(밭 전)과 '聿'(붓 율)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어요. '田'는 네모난 밭 모양을 나타내고, '聿'는 붓을 뜻해요. 즉, '밭' 위에 '붓'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다는 뜻에서 '그림 화'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