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倖는 '사람 인(亻)'과 '행운 행(幸)'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사람 인(亻)'은 사람이란 뜻이고, '행운 행(幸)'은 복이나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뜻해요. 그래서 이 한자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우연히 일어나는 요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