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姮'은 '여자 여(女)'와 '항아리 항(亢)'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여자 여(女)'는 여성을 나타내고, '항아리 항(亢)'은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이 두 부분이 합쳐져 '항아(姮娥)'라는 이름을 뜻합니다. 즉, 여성과 관련된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