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鬻은 '鬯'(향, 술을 담는 그릇)과 '殳'(창, 무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원래는 술을 팔거나 거래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즉, 술을 들고 팔거나 거래하는 행위를 상징합니다.